미국에서 아이와 함께 보기 좋은 영화 추천

어느 나라든 겨울의 밤은 길지만, 미국에서의 겨울밤은 정말 깁니다~

주택가의 길은 조명이 어두워 나가기가 무섭고, 또 교외지역은 코요테 등 야생동물들이 돌아다니기도 하지요.

 

그래서 주말에 아이들와 함께, 또는 아이들 친구들을 불러서 집에서 같이 Movie Night을 하기도 하는데,

미국에서 아이와 함께 보기 좋은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따로 OTT를 구독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그때마다 유튜브에서 영화를 결제해서 본답니다 .

 

 

1. Sandlot : 매우 미국스러운, 미국의 문화를 담은 영화입니다.

 

Sandlot은 1993년에 개봉한 미국의 영화로, 어린 소년들이 야구를 통해 우정을 형성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주인공인 스콧 스몰스는 새 집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 중 한 친구가 야구장인 Sandlot에 자주 모여 야구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이야기를 통해 소년들의 성장과 우정을 따라가는 작품입니다. "Sandlot"은 야구를 통한 모험과 역동적인 소년 시절을 표현하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영화입니다.

 

 

 

2. E.T. : 우주인과 아이들간 우정을 느낄 수 있는, 스티븐스필버그의 클래식한 명작이지요.

ET: The Extra-Terrestrial"은 1982년에 개봉한 미국의 과학-fantasy 영화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우주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친구를 만난 소년 엘리어트와 이 친구를 도와 집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ET라는 외계인과 엘리어트 간의 우정과 소통, 그리고 가족과의 유대 관계를 감동적으로 그려내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작품입니다. 특히, ET와 엘리어트가 공중에 떠있는 장면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 장면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ET: The Extra-Terrestrial"은 과학-fantasy 영화의 걸작 중 하나로 손에 꼽히며, 그 특별한 감동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많은 관객들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3. Mrs.Doubtfire : 가족간의 사랑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로빈 윌리엄스 대표 코미디작입니다. 

 

"Mrs. Doubtfire"는 1993년에 개봉한 미국의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다니 데비토가 감독하였으며,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영화는 다른 여성으로 변장하여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 지내기 위해 자신을 하녀로 속이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로빈 윌리엄스는 이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변장하며 매력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그의 유머와 감동적인 연기는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고, 영화는 코미디와 가족 영화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Mrs. Doubtfire"는 가족과 사랑, 그리고 가정의 소중함에 대해 다양한 감정을 자아내며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준 작품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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